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어도어 카를로스 (문단 편집) === [[DEEMO]] 콜라보 스토리 === 왕궁 추락당시 흩어진 악보를 보는 장면으로 첫 등장. 누렇게 바랜 악보는 다름아닌 안젤리아가 어린시절 시어도어가 직접 쳐주었던 피아노 악보였고, 시어도어는 이제는 사이가 벌어져버린 조카의 필적이 남은 악보를 보며 감상에 젖는다.[* 특이하게도 악보에는 날개 그림이 잔뜩 그려져있었는데, 안젤리아가 시어도어의 피아노를 들으면 그 소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만 같다며 그려넣은 것이라고.] 그 때 병사들에게 잡혀온 앨리스가 우연히 악보를 보고 '''피아노 악보'''라는걸 알아채고, 이에 시어도어가 '다른 악기의 악보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알았느냐'라고 묻자 "피아노 음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이 들린다."라고 대답한다. 여기서 어린 시절의 안젤리아를 겹쳐본 시어도어는 앨리스를 보호하게 되며, 앨리스와 디모, 가면소녀가 소환된 여파로 함께 딸려온 나무를 안전하게 베는 방법을 물어보려 한다. 나무가 마물들을 끌어모으는데다, 이상한 삼색의 수정이 자라나 백성들이나 군대에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앨리스가 Deemo가 잡혀있으니 아직 베면 안된다고 말하자 화를 벌컥 내며 '''"네 동료를 위해 수많은 백성들이 희생되어도 좋단 말이냐?"'''고 묻고, 다시 앨리스가 '누군가 희생되는걸 원하지는 않는다'고 말하자 '''"그런 천진난만한 소리 따윈 하지 마라!"'''며 언성을 높인다. 그리고 무심결에 '''[[안젤리아 카를로스|너희]]들은 왜 이해하지 못하는거냐'''고 혼잣말을 흘린다. 그러나 랄프에 의해 겨우 냉정을 되찾은 직후, 앨리스가 "나무에서 떨어져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내게 피아노를 들려주며 감싸준건 Deemo다. 당신의 세계가 디모를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지만 그런 세계라면 나 역시 좋아하지 않을거다"며 당당하게 외치는데, 이에 앨리스에게 다시는 자신의 앞에 얼굴을 드러내지도 말라고 하며 랄프에게 그녀를 나무 아래로 데려다주라는 명령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